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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애니리뷰

[애니리뷰] 하이큐 4기 3화 리뷰 : TO THE TOP ♥

안녕하세요. 우네넹입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계실

하이큐 4기 3화1월 24일에 방영되었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3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

 

그럼 함께 보실까요?

 

 

 

 

 

 

 

 

먼저, 저는 4기가 나오고

오프닝을 볼 때 마다 생각하는 건데요.

도입부 연출을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가사에 맞게.

 

제가 가사를 잘 보는 스타일이라서 도입부

볼 때 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3화에서는 히나타가 주변을 의식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데요.

 

 

 

 

 

 

 

세탁한 유니폼을 널면서도 선수들을 관찰하는 히나타.

그런데 생각처럼 잘 되진 않나 봅니다.

 

 

 

 

 

 

 

텐도는 나올 때마다 웃음을 주는 것 같아서 귀여워요.

나사 빠진 행동을 하면서도 날카로운 텐도 :-)

눈동자가 너무 작아서 가끔 무섭기도 하지만요.

 

 

 

 

 

 

 

이번 하이큐에서는 스플릿 스텝이 나왔는데요.

스텝 밟을 때의 연출이 섬세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스플릿 스텝 하면 무조건반사로

테니스의 왕자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봐요.

 

 

 

 

 

 

 

그리고 늘, 오로지 공만 쫓아왔던 히나타가

이제는 코트 전체에 눈을 돌릴 수 있게 되어가는 흐름입니다.

코스를 읽어서 리시브 능력을 키워,

히나타의 포지션의 폭을 넓히려는 것 같네요!

 

 

 

 

 

 

 

연습에서 빠지려는 고시키에게

제발 같이 하자고, 꼭 보고 싶다는 히나타.

그리고 뛰어난 선배들 사이에 묻혀 잊고 있었던

우쭈쭈 잘한다 해주던 주변에서의 칭찬과 띄워줌

오랜만에 떠올리게 되는 고시키.

 

 

 

 

 

 

 

ㅋㅋㅋㅋ단순해서 귀여웠습니다.

 

 

 

 

 

 

 

한편, 볼보이라는 포지션에서 움직이고 있는 히나타지만

볼을 읽고 주우려니 쉽지 않고 체력 소모도 크다는 걸 깨닫는데요.

 

 

 

 

 

 

자신을 무엇을 먹어야 좋겠냐며 코치에게 상담을 하고,

여러가지 식단과 도움이 되는 음식들은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선발되지도 않은 곳에서

선수로서 뛰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볼보이를 열심히 하는 히나타를 보며

츠키시마는 복잡, 피곤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히나타&츠키시마

'우리...인간....먹는다....'

 

이것도 너무 귀여웠네요. 좀비같아서ㅋㅋㅋ

 

 

 

 

 

 

 

코스를 읽어 공을 받아낸 히나타!

 

 

 

 

 

 

 

그리고 그런 히나타에게 엄지 척 날려주시고

 

 

 

 

 

 

히나타도 같이 기쁨의 엄지 척을 하는데...

 

 

 

 

 

 

...말잇못...

 

 

 

 

 

 

 

굳이 안아파도 될 곳 까지 아파하면서

아프니까 청춘임을 알아가며 성장하는 히나타네요...

 

4화는 어떤 전개로 가져갈지 기대됩니다 :-)

 

 

 

마무리는 쓸데없이 귀여운 히나타의 크로스백><

 

 

 

 

 

 

 

그럼, 이상으로 우네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