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네넹입니다 :-)
오늘은 영어 독학 교재를 추천드리고자
제품을 가져와 봤습니다 :-)
바로 이 교재.
'문법이 쓰기다' 시리즈 인데요.
저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통틀어서
영어를 일찌감치 포기한 사람 중 하나에요.
제2외국어를 영어가 아닌 일본어를 선택한 사람이었죠.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어를 공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를 정말 못하거든요....(저 포함)
그리고 저는 EBS 초등영어조차 별 흥미를 갖지 못했던 사람이에요.
그러던 중, 부득이하게 영어를 공부해야만 하는 상황이 다가오자,
알파벳밖에 몰라 be동사와 소유격, 지시대명사 등
머릿속에 아무것도 적립되어있지 않았던 저는,
초등학교 레벨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Starter1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네, 저는 영어를 지지리도 못하기 때문에
동그라미 친 것들이 아직도 내뱉으려면 헷갈리더라구요.
여러분, 제가 다른 언어를 해봐서 아는데요.
머리로만 알면 안돼요. 입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문장을 스스로 만들 수 있어야 진정한 자신의 실력인거에요.
그러니 혹시나 독학 교재를 찾고 계시는 분들 중
이정도는 쉽지. 이걸 모르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나는 이 문법들이 머릿속에 개념이 완벽하게 잡혀있는지.
읽을 줄 안다고 아는게 아니에요.
쉬운 문법이지만 이것들을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거나 입으로 뱉는게 쉽지 않으신 분들
개념이 확실히 적립되어있지 않은 분들이시라면
서점에서라도 가볍게 보시길 추천해요.
Starter2의 목차는 이렇습니다.
이 책, 정말 쉬운 책이지만
쉬운만큼 반복적으로 회독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초급자가 남들이 좋다는 두꺼운 문법책 따라 사서는
한권도 다 못 끝내고 못따라가는거
정말 좋지 못한 교재 선택 방법이에요.
기초적인 것들부터 모국어처럼 말할 수 있어야
언어를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첫단계라고 생각해요.
언어는 정말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는게 중요하고
그것들을 내것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해당 교재는 QR코드 혹은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mp3 파일도 들으실 수 있으시니
정말 나는 영포자라서 알파벳밖에 모른다!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목차 보시고 선택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영포자에서 탈출할 수 있는 그날까지
함께 힘내봅시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