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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리뷰

[바디로션] 일리윤 오일스무딩 바디로션 리뷰

안녕하세요. 우네넹입니다.

 

오늘은 리뷰를 하러 왔습니다 :-)

게다가 이건 추천도 드릴 수 있을 제품인 것 같아요.

 

겨울철에 오일만 바르기엔 수분이 부족하고

로션만 바르기엔 오일리함이 부족해서

발라도 수분을 자꾸 빼앗기기 일쑤인데요.

 

그래서 저는 늘 오일을 바른 뒤 로션을 발라왔어요.

 

그러던 중, 오일스무딩 로션이라는 것을 보고

오일+로션? 이거다!!! 하고 구매했는데요.

그게 바로 일리윤 오일스무딩 로션이었습니다.

 

 

 

이 로션은 동백오일을 포함하고 있으며

중/건성 피부용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어릴땐 기름기가 그렇게 싫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몸이 점점 건조해지더니

이젠 건성에 가까운 몸이 된 것 같아서 슬프네요ㅠㅠ

 

 

 

일리윤 오일스무딩 로션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서

주름개선과 미백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얼굴에도 발라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몸에만 바르고 있어요 :-)

 

그리고 저는 이런 용기를 처음 봤는데,

사용 중 펌프를 열어 공기가 유입되면 내용물이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한 번 개봉하면 주의해서 사용해야할 듯 합니다.

그렇게 잘 사용하시면 잔량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확실히 오일보다는 로션이고

로션이라기엔 오일리함이 있어요.

약간 묽은 크림느낌?

 

그리고 바를땐 조금 끈적이는 감이 있는데,

바르고 나서는 생각보다 뽀송했어요.

 

몸에 뭘 바르지 않고서는 건조해서 안된다!

그런데 또 오일, 로션 산다고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싫다!

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저는 쿠팡에서 350ml를 7,350원에 구매했기 때문에

가격 대비 가성비가 매우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리윤 오일 스무딩 로션, 350ml, 1개

 

 


 

 

그리고 이건 여담이면서도 중요한 이야기만...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 어떻게 따야하는지 몰라서

20분 동안 통을 잡고 씨름을 했던 것 같아요

저는 바보인가봐요...ㅠ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도 안나오길래

이건 내가 써야겠다 싶어서 가져왔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못 따는 분이 계시진 않을까..하면서...

 

눌러서 돌려도 안따지고, 당기면서 돌려도 안따지고

돌리면 열린다면서!!! 를 외치며 씨름을 했었는데요.

 

밑에 하얀색 기둥을 닫히는 쪽으로 돌리고

펌프쪽은 열리는 쪽으로 돌리면 열리더라구요...

 

그러니까 한 쪽만 돌리는 게 아니라

양쪽을 비틀듯이 해주셔야 열립니다 ㅠ_ㅠ...

저처럼... 바보처럼.. 못열어서 뿌에에에!!하지 마시라고

포스팅을 써봅니다...

 

그럼 이만,

피부관리해서 매끈피부 되자구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